TV 드라마

'낭만닥터' 한석규 "스승과 제자·선배의 의미 보여주고 싶다"

입력 2016-11-02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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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한석규가 드라마 '호텔' 이후 21년 만에 안방극장 현대물로 '낭만닥터 김사부'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석규는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스승과 선배라는 단어를 이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석규는 ‘호텔’ 이후 21년 만에 안방극장 현대물에 출연한다. 데뷔 후 의학드라마는 처음이다. 한석규는 "작품 제의를 받았을 때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제목이 낯설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더라. 닥터에 낭만, 김사부까지 연기하게 됐다. 제목이 우리 드라마를 함축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 같다. 의사인데 어떤 사람이 낭만적인지를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낭만적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했을 때 자기 직업을 뚝심 있게 가져가는 사람이 아닐까라고 했다. 스승과 제자 그리고 선배 이런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를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겠다고 밝힌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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