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가려진 시간' 강동원, "비누 조각, 신은수에 대한 마음 담겼다"

입력 2016-11-02 22:02:49
    • 복사완료!

이지숙 기자 / 배우 강동원
이지숙 기자 / 배우 강동원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강동원이 극중 비누조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동원은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제작 바른손이앤에이) GV 쇼케이스에서 "조각을 배우지는 않았다"며 운을 뗐다.

강동원은 "디테일한 장면이 있었다면 배웠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성민이는 가족이 없는 고아다. 제일 의지를 많이 했던 수린이에 대한 그리움이 '조각'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화 감독은 "사람이 심심할 때 뭐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생각했다. 검색을 해봤더니 군대 말년 병장 때 비누 조각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 더불어 수린에 대한 마음도 표현이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잉투기'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16일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