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이 독특한 직업을 선택하게 된 그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섬세한 직업의 세계’에서는 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인 최민준에게 “원래부터 미술하시는 분이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최민준은 “원래는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었다”면서 “용돈 벌이로 동생 친구를 교육하다 보니 내가 미술을 배우는 것과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건 너무 다름을 느꼈다”며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전한 것.
이어 “어느 순간부터 특히 남자아이들이 날 잘 따르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해주는 비밀 얘기를 어머니와 상의 드리면서 비밀 작전 시작했는데 나중엔 내가 메신저가 되어있더라”면서 “다른 미술하던 친구들은 남자아이들이 어렵다는데 나에겐 쉬웠던 일이라 구체적으로 연구하게 됐다”며 이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