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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차주영, 박은석이 과거 알았다는 사실에 충격‥사표 제출

입력 2016-11-06 1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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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차주영이 박은석이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차주영은 맞선 본 박은석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연(차주영 분)은 민효상(박은석 분)에게 "적어도 효상씨가 양다리 걸치는 사람으로 보진 않았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다. 당신한테 매달릴 생각 추호도 없다"고 독하게 말하며 "조건 좋은 여자 많이 만나라"고 하자 효상은 그런 지연에게 "4년 내내 CC에다 최근까지 강태양 만났던 건 뭐냐"며 "날 만난 뒤로 한동안 강태양과 나 사이에서 오락가락 했잖아" 라며 지연을 당황하게 했고 지연은 의도적으로 자신과 강태양을 만나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연은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 사실에 화가나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효상은 지연을 잡으며 "당신이 화낼 타이밍이 아니다 용서를 빌어야지" 라며 경고했다. 지연은 태양(현우 분)을 만나러 가 "효상이 너랑 나 관계 알고 있었다. 알면서 미사어패럴에 널 입사 시킨 거다"며 이야기 했고 태양은 지연에게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지연은 "달라질 것 없다. 그 사람이 용서해주고 이해해준다고 했다. 난 예전으로 돌아갈 것"이라 했다. 태양은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는 건 안 된다고 했지만 지연은 네가 미사어패럴에 입사하지만 않았어도 일이 이렇게 꼬이지않았다"며 태양에게 막말을 하며 상처를 줬다. 지연은 "아마 평생 효상 씨한테 약점 잡혀 살겠지 널 버릴 죗값이라고 생각하겠다"며 돌아섰다.

이날 태양은 자신과 지연의 과거를 알고 미사어패럴에 입사시켰다는 사실에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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