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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美 트럼프 당선 유력, '어벤져스'도 충격.."부끄러운 날"

입력 2016-11-09 16: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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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어벤져스' 멤버들도 충격에 빠졌다.

11월 9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배우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미국에게 있어 부끄러운 날이다. 혐오주의자가 나라를 일끌게 됐다. 절망적이다"고 적었다.

'헐크' 마크 러팔로도 "이제부터 우리는 뭘 해야하죠? 지금까지 해온 것을 마무리 짓고, 다시 반격을 준비합니다. 형모두들, 고개를 들고 힘냅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적었다.

두 사람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이 힐러리를 지지하고 나선 바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도널드가 트럼프가 되면 미국을 떠날 것"이라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외에도 사무엘 잭슨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남아공으로 이민을 갈 것이라고 했고, 가수 셰어는 목성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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