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양현석 "'K팝스타'와 함께한 6년, 박진영·유희열 얻었다"

입력 2016-11-10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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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양현석 대표가 'K팝스타'로 얻은 것과 잃은 점을 이야기했다.

양현석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간을 되돌아봤다.

양현석은 “1996년에 은퇴를 한 후 솔로 앨범을 했었지만 그 후로는 연예인이 가야할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1997년부터 음반 제작자 활동을 해왔다. 그런데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K팝스타’를 오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K팝스타’는 다시 방송인으로 서게 돼 부담이 됐다. 얻은 것도 잃은 것도 많다. 얻은 건 젊은 세대들이 나를 알아봐주고 친근하게 느낀다는 점이다. 아쉬운 점은 YG가 소속 가수들 앨범이 늦게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데, 내 시간을 더 소속 가수들에 집중해 팬들의 불만을 없애야 겠다”면서 “이제 제작자로 돌아가 본업에 열심히 하겠다. 더불어 박진영과 유희열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는 올해 여섯 시즌을 맞이하며 공식적으로 ‘마지막’을 선언했다. 시리즈의 마무리가 되는 시즌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확 달라진 방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기존 시즌과 달리 참가 자격 조건을 없앴고, YG, JYP, 안테나 세 기획사에서 우승자를 공동 프로듀싱한다. 방영 시간대도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옮겼다. 20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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