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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쇼핑왕루이' 뭉실커플, 위기 극복하고 결혼 골인할까

입력 2016-11-10 06: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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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남지현이 프러포즈를 앞두고 임세미 대신 납치를 당했다.

9일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쇼핑왕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 분)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회사 단합대회에서 답을 주겠다던 복실은 루이를 만나러 가는 길에 구실장(김민혁 분)에게 납치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는 복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좋은 곳"이라며 옥탑방 데이트를 제안했다. 곧이어 루이가 주문한 옷과 가방 등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새옷을 입어보고 음식을 함께 먹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루이는 잠들기 전 복실의 빈자리를 느꼈다. 그는 결혼을 하면 복실과 떨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복실과 문자를 하던 중 "결혼하자"고 말했다. 복실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에게 좋다고 말해주는 루이에게 감동을 받았고, 루이에게 회사 단합대회 노래자랑에서 일등하면 대답해주겠다고 답했다. 골드라인과 싱싱라인의 단합대회가 열렸다. 루이와 차중원(윤상현 분)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차중원은 루이에게 팔씨름, 제기차기, 노래자랑에서 모두 패배하며, 회사 직원들로부터 구박을 받았다. 반면, 루이는 복실과 승리를 자축하며 기뻐했고, 차중원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소외감을 느꼈다. 루이와 복실은 그날 밤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백마리와 함께 방을 사용하던 복실은 루이에게 문자를 보냈고, 루이는 차중원을 뒤로한 채 복실을 만나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복실은 루이의 결혼 제안에 답하기 위해 루이를 위한 반지를 챙겼고, 루이를 생각하며 설렘 가득한 얼굴로 숙소를 나섰다. 돈가방을 잃어버린 구실장은 백선구(김규철 분)를 협박하기 위해 백마리(임세미 분)의 납치를 계획했다. 그러나 구실장은 홀로 밤길을 걷던 복실을 백마리로 오해한 채 복실을 납치해 달아났다. 그는 백선구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데리고 있으니 빨리 돈을 준비하라고 그를 협박했고, 백선구는 딸의 납치 소식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복실을 기다리던 루이는 땅에 떨어진 복실의 반지를 발견하고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루이는 복실의 이름을 외치며 애타게 복실을 찾았지만 복실은 온데간데 없었다. '쇼핑왕루이'의 종영을 앞두고 루이와 복실에게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미니시리즈 '쇼핑왕루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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