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형' 조정석X도경수, 빼빼로 데이 '여심저격' 캠퍼스 어택(V앱 종합)

입력 2016-11-11 1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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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영화 '형' 조정석과 도경수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조정석과 도경수가 11일 오후 4시 네이버 V앱을 통해'영화 '형' 조정석X도경수'의 캠퍼스 어택 2차 스팟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성신여대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영화 '형'팀은 지난 스팟 라이브 방송에서 하트 220만개, 댓글 9만 6천개로 역대 무비 스팟라이브 신기록을 경신했다.

조정석은 "경수 덕분이 아닐까. 도경수 때문에 행복하다. 여러분 이런 동생, 부럽죠?"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수는 "지난 번에 하트가 220만개를 돌파했다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도 기대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이상형' 토크도 이어졌다. 조정석은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지난 10일 종영한 '질투의 화신' 이화신을 꼽았다. 도경수는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김환동을 선택했다.

서로가 꼽은 좋아하는 캐릭터는 무엇일까. 조정석은 '긍정이 체질' 김환동을 꼽으며 "순수하고 긍정적이다. 찌질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라 좋다"고 언급했다. 도경수는 "저는 이화신도 좋지만, '오 나의 귀신님' 강선우 쉐프님이 더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스팟 라이브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이심전심 토크'가 이어졌다. 조정석과 도경수는 '된장찌개or김치찌개', '식후에 커피or콜라', 쉬는 시간엔 '영화보기or운동하기', '탕수육 찍먹or부먹'에 관한 질문에 대답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듯했지만, 서로 다른 대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조정석과 도경수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성신여대를 방문했다. 조정석은 "날씨가 추운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얼른 가서 빼빼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겠다"고 말했고, 도경수는 "굉장히 맛있는 빼빼로를 준비했다. 지금 간다"고 말했다.

역시 대세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였다. 새벽 3시부터 기다렸다는 팬을 비롯해 수백명의 학생들이 큰 환호를 보냈며 두 사람을 반겼다.

마지막으로 조정석은 "너무 감사드린다. 오는 24일에 영화가 개봉한다. 영화와 더불어 우리 경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조정석과 도경수는 뜨거운 포옹과 하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어 하트 210만이 넘어갔고, 220만 신기록에 거의 근접하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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