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샤이니가 출연해 멤버들과 입학 소감을 나눴다.
강호동은 민호에게 "체육이 아니냐"라며 서장훈에게 인사할 것을 제안했고 민호는 "훈 서방 깝죽거리지마라"라며 서장훈의 턱을 만지작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희철은 "이제 샤이니는 보내도 되겠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진짜 안 갈 것"이라며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샤이니의 신곡 1 of 1 무대가 이어졌고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직접 댄스 안무를 선보였다. 연습의 흔적이 보이는 무대에 멤버들은 샤이니의 무대를 감상했고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강호동은 "멜로디는 약간 복고풍에 기반을 뒀다"라고 말했고 이어 직접 안무를 선보이며 강호동 스타일의 샤이니 안무를 소화했다.
강호동은 "데뷔한지 좀 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민호는 "9년 차이다"라고 언급했다. 온유는 "28살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희철은 "너네들 사귀었던 이야기도 해줄까"라고 도발했고 종현은 "알고있냐"라고 다시 물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종현은 직접 출간한 소설책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쓴 책 구절 중 가장 인상깊은 문장에 대해 말해 관심을 모았다. 종현은 "농구는 재미있고 씨름은 재미가 없다"라고 도발했고 강호동은 발끈했다. 이수근은 이에 "강호동 단발머리를 생각해라"라며 과거 강호동의 씨름선수 당시 모습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근은 또 "태민의 꿈은 여성스러움이다"라고 폭로했고 샤이니 멤버들 또한 "꿈을 이뤘다"라고 장난쳤다. 김희철은 "너는 리액션도 여성스럽다"라며 태민을 함께 놀렸다. 김희철은 계속해 "잘생기면 여자들만 좋아하지만 예쁘게 생기면 남자들도 좋아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은 "태민의 꿈은 댄스라고 했는데 이미 아이돌 사이에서는 존경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