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마스터' 이병헌 "영화보다 영화같은 현실" 시국 언급

입력 2016-11-14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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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마스터’ 이병헌이 현 시국을 언급했다.

이병헌은 1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 집)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이다. 이 영화가 다루는 지점도 어찌 보면 사회를 반영하는 내용의 이야기다”고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스러운 현 시국을 언급하며 운을 뗐다.

이어 이병헌은 “‘마스터’는 그 것을 해결해가면서 관객들에게 굉장히 큰 카타르시스를 주려고 의도한 지점이 있다. 힘든 현실이지만, 아주 조금이나마 휴식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 이병헌,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 강동원,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역 김우빈에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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