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오락실에서 좌절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청춘이라는 주제와 함께 신촌 거리를 활보한 이경규와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들에게 질문하며 소통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오락실로 향했다. 오랜만에 방문인지 이경규와 강호동은 다소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인형뽑기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실패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펌프를 즐기고 있는 청춘에게 다가가 강호동은 "이걸 하면 스트레스 풀리냐"라고 질문했고 "풀린다. 경력 11년 정도 됐는데 재미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직접 펌프에 도전했지만 묵직한 발동작으로 음악을 잘 따라가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경규 또한 도전했지만 마음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아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무룩해진 모습으로 오락실을 나선 두 사람은 "이것이 청춘과 중년의 차이다"라며 인정하고 합리화했다. 다시 길을 걷던 두 사람은 우연히 실내낚시터를 발견해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