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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도경수 "키스 당하는 신, 실제로 안해서 다행이다"

입력 2016-11-15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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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도경수가 키스신 진실을 공개했다.

도경수는 15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키스를 당하는 신에 대해 "실제로 키스한 게 아니다. 그래서 나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수는 "그 때도 진짜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키스 때문이 아니라 키스 후에 조정석이 말리는 장면이 있었다. 그 때도 조정석이 애드리브를 했었다. 정말 많은 말을 해서 너무 웃겼다"고 전했다.

‘형’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 형 고두식(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여기에 ‘7번방의 선물’ 유영아 작가와 배우 박신혜가 합류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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