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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비한 동물사전' 에디 레드메인, 내한을 부탁해요(V앱)

입력 2016-11-18 0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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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캡처
네이버 V앱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이 V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지난 17일 네이버 V앱에서 '신비한 동물사전, 라이브 인터뷰'가 방송됐다. 중국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인터뷰에는 영화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이 출연하며, 가수 에릭남이 인터뷰어로 참석했다.

이날 에디 레드메인은 한국에 온 적은 없지만,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 특별한 추억이 있다. 저의 첫 잡지 표지가 한국 잡지였다. 한국에 간 적은 없지만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에디 레드메인에게 한국 단어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에릭남은 에디 레드메인에게 "아는 한국어가 있냐"고 물었고, 에디는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에릭남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영국 출신 에디의 정확한 한국어 발음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에디 레드메인은 에릭남에게 '마법'이라는 단어와 '사랑해요'라는 단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는 에릭남에게 '사랑해요'의 뜻을 물은 뒤, 만족하는 표정으로 연신 한국팬들에게 "사랑해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속 그는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았다. 에디 레드메인은 마법 지팡이를 들고 에릭남에게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을 연출해 재미를 선사했다. 그에 따르면 마법 지팡이를 처음 사용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또한 에디 레드메인은 '신비한 동물사전' 중에서 재밌는 역할을 많이하는 '피켓'이라는 캐릭터와 '니플러' 캐릭터와 촬영한 장면이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CG작업이 많은 탓에 아무 것도 없이 허공에 연기해야했던 고충도 털어놨다.

한편 에디는 이날 에릭남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까지 "생일 축하한다. 오늘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 훈훈함을 자냈다.

'신비한 동물사전'(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이 영화로 시나리오 작가로까지 데뷔하면서 뉴트 스캐맨더라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창조했다. 영화에는 무려 11종의 신비한 동물이 등장해 마법으로 창조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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