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V앱' 스무살 정채연이 꿈꾸는 캠퍼스 로맨스

입력 2016-11-17 0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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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정채연이 대학 신입생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버킷라이크잇' 생중계에서는 정채연과 정진운,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정채연은 대학 신입생이 되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함께 이상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은 OT 장기자랑을 떠올리게 하는 세 사람의 댄스 파티로 시작됐다. 춤신춤왕 정진운은 셔플댄스를 선보였고, 이상민은 토끼춤을 추며 아재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정채연은 수줍은 모습으로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에 맞춰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성인이 되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정채연은 "예전에 '성년의 날'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술을 마셔 보고 싶었다.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준비된 과일 소주를 한 잔씩 마시기로 했고, 정채연은 건배사로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술자리 게임으로 '눈치게임', '종현이게임' 등을 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정채연은 "현재 썸남은 없다. 캠퍼스 커플을 해보고 싶다. 함께 공부를 하고, 함께 대학 생활을 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 정채연은 "외모는 상관 없고, 어르신들께 예의가 바르고 속이 깊은 사람이 좋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것 같은데, 저는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되기 전, 연락하고 만나는 기간을 오래 갖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채연은 "예전에 이태원을 간 적이 있었는데, 예쁜 계단이 있었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기 좋았다"고 말하며 소소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꿈꿨다. 이에 이상민은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면서 따뜻한 햇살 받으며 서로 손잡고 걷다가 계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 소소한 데이트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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