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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규현 "라디오 스타 후임? S형님 모습 보고 싶다"

입력 2016-11-17 1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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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수 규현이 군대를 가게 되면 ‘라디오 스타’의 빈자리에 대해 후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규현이 출연해 라디오 스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라디오 스타가 꼽은 스타 1위가 규현이더라”고 말하자, 규현은 “라디오 스타 이후 연예계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많이 알려지기도 했던 계기라 얻은 것이 더 많은 것 같다”라면서 “가장 오래 그 자리에 앉아있다고 하더라. 악착같이 잘 버텼다. 이제 예능 나가면 긴장 안하고 라디오 스타에서만 긴장하게 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신영은 “이제 하차한다고 하는 얘기다 있다”고 운을 떼자, 규현은 “구라 형이 옆에서 2년 전부터 계속 군대 얘기를 하는데 때가 되면 알아서 잘 가려고 한다”며 재치있게 대답했고, 이에 김신영은 “대신 누가 들어올까 궁금증도 얘기가 나온다”며 규현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대해 규현은 “1번은 많은 대중 분들이 용서해주신다면 원래 원조 멤버였던 S형님이 오셔서 다시 예전 모습을 보고 싶다”고 입을 열면서 “아니면 2번은 아예 애매하게 2년 후에 군대 갈 아이돌이 들어와서 나중에 다시 바톤 터치하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규현은 “사실 후임에 대해 별로 크게 생각은 안 한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난 내가 방송 떠나면 그 방송은 아예 안 본다”며 유쾌한 입담으로 마무리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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