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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테이 "민경훈·김희철 나랑도 콜라보 앨범 내자" 제안 눈길

입력 2016-11-21 13: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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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수 테이가 예능에서 쌈자로 활약하고 있는 동료가수 민경훈의 가사 실수를 언급하면서 콜라보 앨범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깜짝 초대석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가수 테이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지윤은 한 청취자로부터 “이번에 테이씨가 음악방송에서 가사를 3번 실수 했다더라, 무슨 생각이었냐”는 문자를 전했다.

그러자 테이는 “1절과 3절이 바뀌었더라. 틀린 줄 몰랐는데 내가 썼기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이 더 있다”면서 “내용은 틀리지 않았다. 가사외우기 쉽지 않다 박자도 놓쳐서 나레이션 한 적도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가사 틀리는 걸로 유명한 쌈자 민경훈을 언급하며 “안 틀리는 것이 이상하다. 특히 민경훈씨는 군 선임인데 내가 알고 있는 락커 중에 방송이랑 실제랑 95퍼센트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지윤 역시 “함께 방송한적 있는데 쉽지 않았다”고 호응하자, 테이는 “알콜이 들어가면 더 쉽지 않다”며 재치있게 받아쳐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희철과 민경훈의 앨범이 차트를 휩쓸고 있다는 문자를 받은 테이는 "군대 선임인데 나랑도 같이 앨범좀 내자, 쌈테이 듣고 좋다"면서 "김희철씨와도 친구다. 아니면 셋이 같이내자 나도 좀 껴달라"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사심(?)을 드러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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