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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박근혜 논란, 박태환 손연재까지..스포츠스타 관심 왜?

입력 2016-11-21 1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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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박근혜 대통령/관련보도 캡처
김연아, 박근혜 대통령/관련보도 캡처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 관련, 스포츠 스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 등이 그 주인공이다.

손연재는 지난 2014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늘품건강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뒤에서 늘품체조 동작을 따라했다. 하지만 이 늘품체조가 차은택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손연재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체육회에서 수여한 상을 받았는데 이는 공정하지 않다며 네티즌들이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도 피해를 보고 있다. 앞서 KBS는 "김연아가 지난 2014년 11월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 요청을 거절하자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고 보도했다.

박태환도 마찬가지다. 앞서 김종 전 차관이 지난 5월 박태환과 박태환 소속사 관계자, 대한체육회 관계자와 만나 "올림픽 출전을 하지 않으면 대학 교수, 스폰서 지원 등을 해줄 수 있다. 올림픽 출전을 고집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한 것이 공개되면서 피해자가 됐다.

이후 박태환은 김종 전 차관의 회유에 흔들림이 없었느냐는 질문엔 "흔들림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올림픽에 가지 않았을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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