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마이금비' 오지호, 허정은 보육원행 막았다(종합)

입력 2016-11-23 2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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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허정은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된 오지호가 보육원으로 향하는 허정은의 길을 막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가 건강 이상을 의심받고 조직검사를 받은 가운데 보육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모휘철(오지호 분)은 유금비 친모의 생존 소식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금비는 자신을 구하고 뇌진탕으로 병실에 누워있는 모휘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유금비의 울음 소리를 듣고 깨어난 모휘철은 유금비를 안심시켰고, 그 사이 유금비의 연락을 받은 고강희(박진희 분)가 병원에 도착했다.

모휘철은 의사를 만나 유금비의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유금비의 간과 비장이 부어있다며 조직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 모휘철은 유금비의 검사 동의서에 서명을 하면서도 의사를 의심했다.

고강희는 모휘철에게 금비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지낼 것을 권유했다. 모휘철은 이를 거부했지만 홀로 병원을 탈출하다가 유금비에게 발각되며 결국 고강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고강희는 모휘철에게 처음에는 사기꾼과 한 패일 수도 있다고 의심을 했지만 그가 유금비를 대하는 모습을 보며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휘철은 자신이 사기꾼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모휘철은 그동안 유금비를 돌봤던 김영지(길해연 분)을 찾아 나섰다. 유금비가 그동안 이모라고 생각하고 지내던 김영지를 만난 모휘철은 유금비의 친모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차지수(이지훈 분)는 모휘철과 멱살을 잡고 싸운 후 유금비의 학교까지 찾아갔다. 차지수는 유금비에게 모휘철의 실체에 대해 털어놨고, 유금비는 차지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모든 이야기를 부정했다.

학교에서 유금비는 친구와 다툼을 벌였고 결국 담임 선생님이 금비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됐다. 고강희는 보육원에 가게 된 금비를 돌보겠다고 나섰지만 1인 가정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방송 후반, 금비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던 고강희는 눈물을 흘렸고, 뒤늦게 달려온 모휘철의 뺨을 때리며 유금비를 찾아오라고 소리쳤다. 모휘철은 금비가 타고 있는 차량을 따라갔고, 유금비는 모휘철을 보자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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