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효진이 표나리와 작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3일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인물인 표나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보도국 선배이자 선망의 대상인 이화신(조정석 분)을 3년간 짝사랑해온 표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었다. 표나리는 극 초반 짝사랑녀에서 중반 이후 양다리녀로 변신하며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그려졌다.
공효진은 드라마에서 조정석과 깨알같은 생활 연기와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덨다. 이날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약직’ 아나운서였던 표나리의 방송국 신분증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간직하려고 신분증 달랬더니 아나운서국 정규직 신분증이 만들어져왔다”며 “맘도 참 고맙다 ‘질투의 화신’ 소품팀”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어찌어찌 결국에 목에 걸어보지도 못한 파란줄 정규직이 됐구나 나리”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글 말미에 “계약직 말고 정규직이라고 바꿔주지 그랬어!!”라고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