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탑독이 빅뱅으로 변신했다.
탑독은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탑독의 하태핫해 - 노래방 빙고'에서 빅뱅의 '거짓말'을 열창하며 빙고를 위한 마지막 칸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아톰 팀은 찬스 사용을 통해 낙타 팀과의 대결에서 승기를 쥐었다. 마지막 미션은 빅뱅의 '거짓말' 가창. 멤버들은 원곡 가수이자 가요계 선배 빅뱅의 제스처를 따라하며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빙고 성공을 위한 뜻밖의 난관은 영어 자막. 랩 파트가 나오자 한글 가사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아톰 팀 멤버들은 당황했고, 낙타 팀 멤버들은 외계어를 언급하며 더욱 혼란에 빠트렸다.
그래도 총점은 95점이 나왔다. 성공의 기준치인 98점에 미치지 못 하는 점수. 아톰 팀 멤버들은 실패에 당황하며 "자막이 영어 버전이었다. 해본 적이 없다"고 항의했으나 기각돼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