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다시첫사랑' 명세빈X김승수X왕빛나, 첫회부터 갈등의 서막

입력 2016-11-29 0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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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승수를 사이에 두고 명세빈과 왕빛나의 갈등의 서막이 시작됐다.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이 오랜 연인 이하진(명세빈 분)에게 프러포즈를 한 가운데 집안 어른들의 권유로 인해 차도윤과 맞선을 본 백민희(왕빛나 분)가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 연인 사이로 등장한 이하진과 차도윤은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남다른 연인 케미를 뽐냈다. 차도윤은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신메뉴 개발 최종 결선에 오른 연인 이하진을 아낌없이 응원했고, 이하진은 대회에서 혹평을 들었지만 차도윤의 응원에 힘을 얻으며 그를 위해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차도윤은 백민희와의 업무적 만남이 양가에서 주선한 맞선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는 아버지 차덕배(정한용 분)를 찾아가 "정략 결혼으로 이용 당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차덕배는 "그 집안은 너에게 날개를 달아 줄 집안"이라며 차도윤과 백민희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아버지와의 일로 피곤한 하루를 보낸 차도윤은 이하진을 품에 안으며 지친 심신을 달랬다. 차도윤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하진에게 꽃과 반지를 건네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차도윤의 프러포즈를 받은 이하진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주었다.

한편, 백민희는 자신이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사실을 알게 됐다. 때마침 병원을 찾은 이하진은 우연히 진료실 앞을 지나다 백민희를 마주쳤고, 임신 소식에 놀라 휘청거리던 백민희에게 따뜻한 차를 건네는 친절을 베풀었다.

김영숙(서이숙 분)은 집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발견하고 백민희를 불렀다. 백민희는 김영숙에게 자신의 임신 소식을 털어놓았고, 아이 아빠가 차도윤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 2TV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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