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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스트로, ‘믿고보는 아이돌’의 매력 대방출(종합)

입력 2016-11-30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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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주간아이돌’ 아스트로가 ‘믿고 보는 아이돌’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지난 6월 신인특집에서 제1대 ‘믿고 보는 아이돌’에 등극했던 아스트로가 다시 한 번 출연해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정형돈은 아스트로가 등장하자 “잘 모르는 친구들이지 않나”고 남자 신인 그룹 등장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데프콘은 “형돈 씨 없을 때 나왔었다. 제가 키웠다. 이 중 멤버 한 명이 제 라인이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6월 신인특집 당시 받았던 ‘예능보증서’까지 들고 등장했다. 정형돈은 “어떤 에능감을 보여줬나”고 궁금해 했고, 데프콘은 “줄넘기 많이 해서 1등 했다”고 심플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원래 신인들은 본인들 수식어도 있지 않나”고 물었고, 진진은 “정의의 캡틴을 맡고 있다”고 다소 ‘오글거리는’ 별명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고, 라키는 “무적바위 라키다”, 문빈은 “멍냥이”, “절대 포스 문빈이다”, 윤산하는 “최종병기 산하다”, MJ는 “스마일 엔진을 맡고 있다”, 차은우는 “여심수호 차은우”라며 제스처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아스트로는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진진은 각종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하지만 반응이 싸늘하자 곧 “죄송하다”고 급사과해 웃음을 자아냈고, 데프콘은 “비스트 윤두준 씨의 초창기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평하며 “그 친구도 정말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차은우는 먼저 ‘맨발의 기봉이’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어 인피니트의 ‘전갈춤’까지 선보였지만, 춤을 추면서 비틀거리는 등 허당기를 드러냈다. 또한 박지윤의 ‘성인식’ 댄스를 개인기로 적어놨던 바, 자신 있게 무대에 등장해 춤을 추기 시작했고, ‘열일하는’ 비주얼과 달리 다소 뻣뻣한 춤사위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정형돈은 “은우야, 너 춤은 못 추지?”라고 돌직구로 물었고, 차은우는 해맑게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문빈은 ‘냄새 감별사’라고 적은 개인기에 걸맞게 MC들의 정수리 냄새를 맡으며 평가했고, “이상하다”고 진저리를 쳐 MC들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 멤버들에게서 나는 향에 대해 “진진 형은 향기롭다. 형이 쓰는 샴푸가 있다”, “라키는 해물 냄새가 난다”, “은우는 무취다”, “MJ는 녹차 향이 난다”, “산하는 애기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MJ는 낙타 춤, 변성기 걸린 병아리 등의 개인기를 공개했고, MC들의 요구에 따라 ‘변성기 걸린 병아리가 추는 낙타 춤’ 등의 개인기까지 완수해 MC들을 흡족한 미소 짓게 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는 윤산하의 기타 반주에 맞춰 ‘우주를 줄게’+‘너무너무너무’+‘TT’ 메들리를 선보이며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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