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오지호가 허정은과의 친자 검사를 결심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에서 모휘철(오지호 분)은 유금비(허정은 분) 모르게 친자 검사를 신청했다. 하지만 유금비는 모휘철의 컴퓨터를 들여다보다가 그가 친자 검사를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에서 고강희(박진희 분)와의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모휘철은 금비의 방 벽에 지하철 노선도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니만피크병을 앓고 있는 금비가 매일 아침 자신의 기억력을 확인하기 위해 붙여놓은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있는 모휘철은 금비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하여튼 취향 독특하다. 지하철 덕후인가"라며 중얼거렸다.
모휘철은 김영지(길해연 분)가 "자기 핏줄도 몰라보냐"고 나무랐던 것을 떠올리며 친자 검사 방법을 알아봤다. 모휘철은 친자 검사를 위해 금비의 머리카락과 구강 세포를 채취하기 위해 금비를 졸졸 따라 다녔고, 결국 금비가 바닥에 떨어뜨린 머리카락을 수집해 친자 검사를 신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