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싱스트리트' 이상민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싱스트리트'에서는 이상민X딘딘 팀과 봉태규 팀이 '아버지'에 대한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가족'에 대해 얘기했다. 이상민은 "가족을 떠올리면 '퇴근길'이 생각난다"고 말했고, 자연스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봉태규는 "저는 아버지랑 진짜 안 친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셨다. 누나가 그러는데 아빠가 저를 그리워했다는 거다. 어느 날 아빠가 앉은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는데 아버지가 느낀 외로움이 와닿더라. 아들이 태어나고 나니 그 마음을 알겠더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은 "사실 아버지가 괜히 불편해졌다. 어느 순간 아빠한테 미안하더라.주위에서 항상 옆에 계시는게 아니니까 잘하라고 말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이상민 역시 아버지에 대해 털어놨다. 이상민은 "아버지가 5살 때 돌아가셨다. 난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이 뭔지 모른다. 심지어 처음 아버지 산소를 간게 중학교 3학년이었다. 당시 친구들과 무작정 묘지를 찾아서 갔다. 당시 우리 아버지가 어디 계신지는 알아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찾아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