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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은밀하게’ 이수근 “카메라 3대 이상 트라우마 있다”

입력 2016-12-04 18: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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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수근이 카메라 트라우마를 틀어놨다.

4일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는 본격적인 몰래카메라 개시에 앞서 MC들을 속이려고 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해외 촬영 일정을 끝내고 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던 길이었다. 입국 게이트 앞에 줄지어 늘어선 취재진에 이수근은 돌연 문 뒤에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태연하게 게이트를 나서는 이수근에게는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자신을 둘러싸는 취재진의 모습에 이수근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어안이 벙벙한 이수근의 모습에도 취재진으로 위장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측은 “한 말씀 해주시죠!” “어떤 관계시죠?”라며 알 수 없는 질문을 쏟아냈다.

이수근은 제작진의 몰카에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 카메라 3대 이상 사진 찍고 이러면 트라우마가 있어서”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살면서 웃을 일이 별로 없잖아요”라며 “가족과 보내는 일요일 저녁 ‘무슨 일인가’ 하는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프로그램 홍보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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