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배우 김현수는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극본 김호수)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수는 극중 교내재판을 열어 친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적해가는 정국고등학교 고서연을 연기한다. 금수저 천지인 명문 정국고에서 과외 한 번 없이 전교 1, 2등을 다투는 노력형 모범생으로,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충만한 인물이다. 매사에 웃는 예쁜 얼굴에 약한 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 강한 ‘강강약약’사이다를 선사하는‘갓서연’으로 통한다. 하지만 학교만 벗어나면 이종격투기 등 과격한 취미를 즐기는 반전 소녀. 같은 반 친구 소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둘러싸고 사건을 감추기에 급급한 학교와 어른들의 모습에 분노, 친구들과‘교내재판’을 열어 직접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학교와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재판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되는 '솔로몬의 위증'은 한 학생의 죽음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의혹과 진실공방을 통해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 예민한 10대들이 심리를 담아낼 도발적 문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으며, ‘태조 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 등을 통해 묵직하고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일수 PD와 신선한 필력의 김호수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