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즐생' 문희준, 타방송 DJ 강타 견제 "사연 몇 건 오느냐"

입력 2016-12-08 15: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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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그리운 얼굴들이 뭉쳤다.

8일 방송된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이하 즐생)'에는 H.O.T. 출신 토니안과 강타가 '연말 송년 특별 모임'의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긴장한 듯한 문희준의 모습에 "문희준이 긴장하는 모습 처음 본다"며 놀렸다. 강타는 "이렇게 셋이 함께 방송하는 것이 15년만 정도"라며 긴장한 문희준의 마음을 대변했다.

정재형의 "토니안 씨는 자주 왔잖아요"라는 멘트에 토니안은 기다렸다는 듯 "정재형 씨, 휴가를 왜 이렇게 자주 가시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타는 "정재형 씨가 고생을 너무 하니까 휴가를 자주 가도 된다. 문희준 씨 말에 웃어줘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고, 정재형은 강타와 포옹을 나누며 그 의견을 수긍했다.

'즐생' 첫 출연인 강타는 "예전부터 몇 번이고 토니 형과 같이 나가겠다고 프로포즈를 했었다. 근데 '아직 우리가 게스트 모실 계획이 없어서 나중에 보자'고 하더라"면서 아쉬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강타의 말에 문희준은 "PD님한테 여러 번 말을 했는데, 초대석이 없다고 하더라. 강타 씨 라디오에서 전화 연결을 한 뒤 진행이 됐다"고 해명했다.

문희준은 "토니안이 특별 DJ로 출연했을 때, 문자 1만 건 정도 받았다. 굉장히 많았다"면서 "강타 씨 라디오에는 몇 개 정도 메시지가 오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타는 "밤 라디오라 낮 보다는 메시지 건수가 적다. 확실히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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