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제모' 김재원의 이중생활, 드디어 밝혀졌다…복수극 시작

입력 2016-12-11 0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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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의 이중생활이밝혀졌다. 공사 현장 소장에서 언론사 대표를 오가며,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올린 것.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극본 조정선) 9회에서는 미스터리 그 자체였던 현우(김재원 분)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 이목이 집중됐다. 형섭(김창완 분)의 앞집 이웃이자 근처 공사 현장 소장으로서 모두에게 친절했던 그가, 공사장을 나선 뒤 옷차림과 얼굴 표정을 180도 바꾸며 감춰 둔 발톱을 드러낸 것.

잘 차려진 수트로 환복을 한 현우는 형섭의 장남 성훈(이승준 분)이 다니던 진성일보의 대표로 깜짝 등장하는가 하면, 대기 발령 시킨 직원 중 성훈을 제외 모든 직원을 복직시키는 것도 모자라 그의 인적 자료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냉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성훈을 해고시켰던 장본인이 현우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충격에 충격을 더하기도.

이와 함께 김재원의 소름 끼치는 표정 변화 또한 이목이 집중된다.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인 만큼 평소엔 한없이 친절한 모습에서 복수 앞에서는 비열한 웃음도 서슴지 않는 냉정한 모습까지, 찰나의 순간에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은 간담을 서늘케 하며 숨막히는 몰입도를 탄생시켰다는 평.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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