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사랑은방울방울' 왕지혜, 눈물 마를 날 없다

입력 2016-12-13 06:59:21
    • 복사완료!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가 뺑소니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추스를 겨를도 없이 안타까운 상황과 만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윤동준(강동호 분)이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방울(왕지혜 분)과 동준은 신혼여행으로 서울투어를 다녀온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산부인과에 들려 방울의 뱃속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결 확인한 후 동준의 집으로 향해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동준의 결혼을 반대하던 순복(선우은숙 분)은 동준과 방울의 결혼을 여전히 탐탁치 않아 하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 잘하고, 육아일기를 꼼꼼히 기록하는 싹싹한 면을 보고 점차 방울에게 마음을 여는 눈치였다.

행복한 신혼 생활도 잠시 방울과 동준은 뜻하지 않은 사고와 마주했다. 동준은 방울과 방울의 아버지 은장호(김명수 분) 뺑소니 사고 증인을 만난 후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앞서 순복은 동준, 방울 부부에게 "오늘 대천에 안 가면 안 되느냐. 꿈자리가 뒤숭숭하다"고 대천행을 만류했던 터.

순복의 불안한 예감이 현실이 됐다. 동준과 방울은 집 근처 지하철역 계단에서 큰 짐을 들고 가는 노인을 발견했다. 이에 동준은 노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바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뇌사 판정을 받았다. 동준부 윤계능(김하균 분)은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우리 동준이 불쌍해서 어쩌느냐”며 눈물을 보였다. 순복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동준이 깨어나기만을 바랐다.

방울은 누워있는 동준을 보며 속으로 “무서우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빨리 일어나 달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은방울은 예고치 않은 사고로 아빠를 잃고 큰 슬픔에 빠졌었다. 그런 방울을 위로하고 안아준 동준이 사고로 목숨이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 눈물 마를 날이 없는 은방울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