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살림하는남자들’ 봉태규 “KBS가 가스비 좀 보태 달라”

입력 2016-12-13 2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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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봉태규가 가스비를 요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가스비를 부담해 달라고 호소하는 봉태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태영은 봉태규의 요리에 “근데 너무 진지했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예능점수는 철저히 배제한 살림 솜씨에 다른 출연진들의 불만도 이어졌다. 특히 출연진들은 장시간이 소요되는 봉태규의 음식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봉태규가 음식을 잘할수록 본인들에게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 문세윤은 이에 “뭘 그렇게 끓이냐, 보고 있으면 덥다”고 일갈했다.

사골만 해도 몇 시간을 끓이더라고 하는 말에 봉태규는 “안 그래도 이번 달에 가스비 폭탄을 맞았다”며 “진짜 이거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번 달 가스를 너무 많이 썼다”고 하소연했다. 봉태규는 “KBS가 좀 보태달라”며 “30%만 내줘요, 진짜”라고 요구했다.

김일중은 이에 “본인이 하자고 해서 한 거 아닙니까”라고 누가 시킨 일이냐고 반격했다. 김정태 역시 “오이 냉국 같은 거 해”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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