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에이핑크 은지가 남다른 권투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는 14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에서 스페셜 라이브 'Dear, PANDA' 방송에서 에이핑크의 지난 6년을 돌아보는 '에이핑크 리마인드' 코너를 진행했다. 핑크박스에 30곡의 노래가 들어있고, 1초를 듣고 곡 제목을 맞추는 코너다.
이날 은지는 "저희가 올해로 6년 차가 됐다.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 '디어'가 잠시 후 자정에 공개된다"고 말했다.
나은은 "5년 8개월동안 팬들을 만나면서 가슴 벅찼던 소중한 순간들에 감동들에 보답의 의미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초롱은 "나은과 제가 함께한 '흔한 일', 보미와 남주의 '잃어버린 조각', 하영과 은지의 '그 봄 날, 이 가을'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에이핑크 리마인드' 코너가 시작됐다. 첫 번째 곡은 '4월 19일'이었다. 은지는 "S사의 방송을 끝나고, 50명 정원 팬미팅을 했다. 처음 팬들에게 불러줬다. 그 때 진짜 떨렸었다"며 '4월 19일'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보미는 "에이핑크스럽지 않으면서 에이핑크스러운 곡"이라며 두 번째 곡을 소개했다. 정답은 정규 3집의 수록곡 'Boom Pow Love'였다. 이에 MC 보미는 "권투를 배운 은지 씨가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춰달라"고 주문했다. 은지는 망설임 없이 일어나 권투 동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