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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김성준 앵커 "손석희와 경쟁? SBS만의 뉴스 해나갈 것"

입력 2016-12-15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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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8뉴스' 김성준 앵커가 경쟁력을 소개했다.

김성준 앵커는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8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JTBC '뉴스룸'을 언급했다.

2년 만에 앵커로 돌아온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아주 어릴 때 선배들로부터 '손석희 같은 앵커가 돼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지금도 같은 부담을 갖게 됐다. 손석희 선배는 언론인으로서 큰 업적을 남기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사장님과 경쟁을 한다는 것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SBS 8뉴스'의 절박감은 시청률보다 더 큰 본질적인 문제에서 느끼고 있다. 저희는 저희의 뉴스를 해나가겠다. 그 과정에서 시청자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SBS에서도 단독 기사가 꽤 많이 나갔다.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취재기자들이 성역 없이 마음껏 현장을 뛰어다니며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평일 'SBS 8뉴스'는 김성준, 최혜림 앵커가, 주말 'SBS 8뉴스'는 김현우, 장예원 앵커가 진행한다. 평일 아침을 여는 '모닝와이드' 뉴스는 김범주, 유경미 앵커가, 토요 '모닝와이드' 뉴스는 최재영, 김선재 앵커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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