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POP이슈]'주간아이돌' 빅뱅 출연, 벌써 설레는 정형돈·지드래곤 재회

입력 2016-12-15 16:55:40
    • 복사완료!

사진 : MBC/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BC/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2013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에 빛나는 정형돈-지드래곤 커플이 재회한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15일 오후 빅뱅이 내주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정규 3집으로 컴백한 빅뱅은 5명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을 방문할 예정으로, 촬영 분은 1월 1주, 2주에 걸쳐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동안 국내 활동이 뜸했던 빅뱅은 지난 13일 정규 3집 ‘메이드(MAD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메이드’ 앨범은 멤버들과 팬들 모두 오랫동안 기다렸던 앨범이자, 멤버들의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에 빅뱅 역시 최대한 팬들과 자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양새다. 빅뱅은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 완전체로 출격해, ‘국민 예능’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무한도전’과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킨 빅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1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처음으로 출연,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주간아이돌’ 출연 소식까지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간아이돌’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의 매력을 잘 이끌어내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랜덤플레이 댄스’, ‘2배속 댄스’, ‘다시 쓰는 프로필’ 등 대표 코너 모두 ‘꿀잼’을 보장해, 아이돌 그룹 역시 컴백 후 가장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주간아이돌’을 꼽곤 한다. 이에,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이 처음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터.

특히 빅뱅의 ‘주간아이돌’ 출연 성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만남이다. 두 사람은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2013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한 팀을 이루며 인연을 이어갔다. ‘형용돈죵’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의외의 케미스트리로 많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정형돈은 ‘패셔니스타’로 이름 나 있는 지드래곤의 패션을 거침없이 지적하고, 그에게 까칠하게 굴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방송에서 쉽게 보여준 적 없었던 애교와 애정표현으로 정형돈의 마음을 녹였고, 그를 쥐락펴락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특급 케미스트리로 두 사람은 그해 연말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지드래곤은 ‘주간아이돌’에 솔로로 출연, 정형돈과 다시 한 번 브로맨스를 뽐냈고, 빅뱅 완전체로 재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이 약속이 3년 만에 지켜진 것.

‘지하 3층’에서 폭발할 빅뱅의 매력과 더불어 오랜만에 재회하는 ‘형용돈죵’ 커플의 케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묘한 ‘밀당’은 여전할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