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삼시세끼’ 낙지·굴·아보카도 총동원, 오늘도 푸짐한 세끼네 밥상(종합)

입력 2016-12-16 23: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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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다시 한 번 푸짐한 세 끼를 완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주꾸미와 낙지, 굴을 이용한 푸짐한 밥상이 차려졌다.

에릭은 주꾸미를 잔뜩 잡은 후 돌아와 요리책을 펼쳐 보며 저녁 메뉴를 고민했다. 에릭은 “낙지 두 마리, 주꾸미 열 두 마리다”는 윤균상의 말을 듣곤 일이 커질 것 같은 예감에 걱정했으나, 이내 차근차근 낙지 탕탕이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윤균상도 각종 양념을 알아서 챙겨주며 에릭을 도왔고, 에릭의 지시에 따라 노른자 분리까지 완료했다.

낙지탕탕이가 완성된 후 이서진과 윤균상은 에릭의 요리를 한 입 맛보곤 환한 미소를 지었고, 에릭 역시 만족스러운 듯 “주낙(주꾸미+낙지)만 하자, 우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세 사람이 다음으로 만든 메뉴는 주꾸미 삼겹살 볶음과 콩나물국. 에릭은 시간을 체크해가며 음식을 준비했고, 고추장과 간장, 매실청, 올리고당, 생강가루, 맛술, 고춧가루, 설탕, 후추, 참기름, 다진 마늘 등을 첨가해 맛 좋은 양념장을 완성했다.

세 사람의 협업으로 주꾸미 삼겹살 볶음이 먹음직스럽게 완성됐고, 아무 말 없이 바쁘게 젓가락을 움직이던 윤균상은 “이제는 (맛있다고) 말하는 게 무의미한 것 같다”고 에릭의 요리를 극찬했으며, 이서진 역시 “주꾸미를 잡아서 이렇게 먹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라고 말하며 흡족해 했다. 에릭에 이어 윤균상도 실패한 ‘폭탄 계란찜’ 역시 맛만은 합격점을 받았다.

에릭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저녁 메뉴를 보며 “어느 순간부터 이 정도 양이 기본이 됐다”고 새삼 감탄했다. 윤균상이 밥을 비벼먹겠다는 의지로 김까지 굽자, 이서진은 “균상이가 먹을 줄 안다”며 흡족해 했다. 군침 도는 비주얼에 나영석 PD까지 ‘먹방’에 가세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윤균상으로부터 “오늘의 베스트”라는 평가를 받은 깍두기 볶음밥까지 새로 만들어 먹으며, 세 사람은 어마어마한 양의 저녁식사를 마쳤다.

다음 날 아침 메뉴는 에릭과 윤균상이 새벽녘부터 조업해 온 굴로 만든 굴국밥이었다. 여기에 에릭은 굴을 싫어하는 이서진을 위해 건새우·멸치볶음, 어묵볶음까지 만들었다.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도 이서진은 굴 때문에 쉽게 입을 대지 못했다. 하지만 곧 조심스럽게 숟가락 떠서 맛을 보더니 “먹을 만하다”며 흡입하기 시작했고, 굴 싫어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말에 “굴 같지 않고 조개 같다. 비리지 않다”, “난 자연산 체질인가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식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한 세 사람은 다시 아보카도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낚시 중 허기를 달래줄 도시락을 싸가기로 한 것. ‘캘리포니아롤’을 비빔밥 스타일로 만든 도시락에 입맛을 돌게 할 된장국까지 더해, 세 사람은 식욕 자극하는 비주얼의 도시락을 들고 돔을 낚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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