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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실베스터 스탤론, 트럼프 고위직 제안 거절 "과분하다"

입력 2016-12-19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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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실베스터 스탤론이 트럼프 정부의 고위직 요청을 거절했다.

12월 19일(한국시간) 미국 E온라인에 따르면 실베스터 스태론은 미국 국립예술기금위원회(NEA) 의장 제안을 거절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스탤론에게 제안한 이 자리는 미국 문화예술계 전반을 지원하는 독립기관으로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779억원)의 예술 기금을 다룬다.

이에 대해 실베스터 스탤론은 성명을 내고 "이같은 중요한 의장 자리를 제안받아 무척 영광이다. 하지만 과분한 제안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귀환 병사들이 조국으로 돌아와 제대로된 일자리를 찾는 것을 돕고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는데 더 적합하다"고 거절의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스탤론은 트럼프의 오랜 지지자로, 대선 기간 동안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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