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첫 회에서 열일로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SBS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 제작진은 2회 예고에서 모아(김민서 분)가 밤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흥업소의 마담에게 손님을 받을 것을 제안받는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아는 얹혀사는 고모네 집에서 하루빨리 독립하기 위해 낮에는 티모그룹 계약직으로 일하고, 밤에는 유흥업소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20일 방송될 2회에서는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만을 간절히 바라던 모아가 담당 팀장으로부터 계약 종료 통보를 받고 절망한다. 모아가 회사에서 잘린 사실을 눈치챈 유흥업소 마담은 얼굴이 예쁜 모아에게 손님을 받을 것을 슬쩍 제안하지만, 모아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이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러나 모아가 밤에 주방 일을 끝내고 계단을 올라오던 중 만취한 진상 손님에게 희롱을 당하고, 그 장면을 근처에서 배달하던 도훈(이인 분)에게 들키면서 둘 사이에 오해와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명숙(차화연 분)은 세 살 때 잃어버린 아들 민준의 생일상을 차리고 신 회장(현석 분)과 신태진(이창훈 분) 앞에서 민준을 꼭 찾겠노라고 다짐한다. 미국입양센터에 민준을 찾아달라고 의뢰해 놓은 명숙은 민준이랑 유전자가 딱 맞는 애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한껏 들뜬다.
민서와 도훈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명숙의 아들 찾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관심을 모으는 ‘아임쏘리 강남구’ 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