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스포] '오마이금비' 허정은, 기억 잃고 밤길 떠돌아 다니기 시작

입력 2016-12-22 0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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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병세가 악화되고 있는 허정은과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지호, 오윤아, 박진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22일 방송될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의 병세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비가 기억을 잃고 밤에 홀로 집 밖을 떠돌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모휘철(오지호 분)과 유주영(오윤아 분)은 금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굳은 의지를 다졌다.

유주영은 유산을 관리하고 있는 변호사 마상수(이종수 분)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좌절했다. 하지만 금비에게 모성애를 느끼기 시작한 유주영은 금비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식당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유주영은 "제대로 살아보겠다는데 기회는 줘야될 거 아니냐. 금비는 무슨 잘못이냐"며 소리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휘철은 함께 일하던 공길호(서현철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을 알게됐고, 아버지의 원수와 15년을 함께 일한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공길호의 배후에는 배종원(김태한 분)이 있었고, 모휘철은 배종원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를 눈치 챈 배종원은 모휘철을 위협하기 위해 고강희(박진희 분)를 찾아갔다.

그날 밤, 유주영은 금비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기억을 잃은 금비는 홀로 길을 떠돌았고, 유주영은 눈물을 흘리며 금비를 찾아 나섰다. 담당 의사는 "금비가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아도 스트레스가 심한 것 같다. 어디로 가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강력한 바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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