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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리차드막스, 대한항공 만취 난동 막아 "승무원 미숙했다" 비판

입력 2016-12-21 0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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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막스 페이스북
리차드막스 페이스북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리차드막스가 한국인 남성의 기내 난동을 막았다.

팝스타 리차드 막스는 12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항공에서 남성의 난동을 막았다. 승무원들은 속수무책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건은 이렇다. 이날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한국인 남성 A 씨가 난동을 부렸다.

만취 상태의 A 씨는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을 수차례 위협했고, 승무원들이 테이저건까지 뽑아들 정도로 당시 상황은 심각했다. 하지만 여승무원만으로 제압이 되지 않자 리차드 막스가 직접 나서게 됐다.

리차드 막스는 자신의 난동을 부리던 A 씨를 다른 승객들과 함께 용감하게 제압했다고 밝혔다.

또 다행히 자신은 다치지 않았지만 제압 과정에서 승무원들의 대처가 너무 미숙하고 훈련받지 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한편 인천공항경찰대는 A 씨가 술에 많이 취해 있었다며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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