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듀엣가요제’ 설운도X승희, 38살 나이 차이 뛰어넘는 환상 케미

입력 2016-12-23 2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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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설운도와 오마이걸 승희가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와 오마이걸의 승희가 듀엣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마이걸의 승희는 멤버인 효정과 패널로 출연했다. 승희는 “의문의 파트너와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며 의미심장한 예고를 남겼다. 승희의 듀엣 파트너는 바로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 파격적인 조합에 관객도 놀랐고, 출연진도 놀랐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38살이었던 것. 설운도와 승희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색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관객석은 행복감으로 물들었다.

설운도와 승희가 무대를 마치자 모든 출연진들이 기립박수를 쳤다. 성시경은 "승희 씨는 목소리가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승희는 “데뷔 전 어렸을 때, 한 방송에 신동으로 출연해 설운도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해서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설운도는 “파트너를 잘 만났다. 너무 예쁘고 목소리도 맑았다”며 ‘아빠 미소’를 띄우고 승희에 대해 거듭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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