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왕빛나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편 김승수에게 분노하며 또 다른 악행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과거 차도윤(김승수 분)과 이하진(명세빈 분) 사이에서 생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백민희(왕빛나 분)가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일로 백민희는 차도윤과 말다툼을 벌였고, 이하진을 더욱 괴롭혔다.
이날 방송에서 백민희는 차도윤의 책상에서 초음파 사진을 발견했다. 차도윤은 백민희에게 "우리 서로 사생활은 간섭하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 나는 당신이 누굴 만나서 뭘 하든 한 번도 간섭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민희는 "적어도 나는 마음을 주지는 않았다. 당신은 감정을 준 거 아니냐. 이거야 말로 우리 계약 위반이다. 차라리 상대는 내가 구해줄테니 바람을 피워라"고 소리쳤다. 차도윤은 "나도 이하진과 끝내고 싶다. 끝내는 중이다. 그러니 더 이상 선은 넘지 말아라"고 덧붙였다.
차도윤에게 분노한 백민희는 분노를 다짐했다. 백민희는 "이하진과 끝내고 싶은데 마음대로 끝내지를 못 한다는 거냐. 내가 8년 전처럼 확실하게 끝나게 해 줄테니 걱정말라"고 중얼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