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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안녕하세요’ 황치열, 상전 언니 사연에 “우리 누나 생각나”

입력 2016-12-27 0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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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황치열이 사연에 친누나를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상전 언니를 모시고 사는 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황치열은 심부름을 하지 않으면 언니가 고성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동생의 말에 “무서워요, 진짜”라고 깊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살기 위해 하게 된다며 거절할 수는 없냐는 말에 “없죠! 뭘 막 (던지려고)드니까”라고 동생이 겪는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사연의 주인공 언니가 등장하자 황치열은 “전혀 그렇게 안 생겼는데”라고 의아해했다. 동생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걸 인정하냐는 물음에 언니는 “그건 언니로서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언니니까 시킬 수 있고, 동생으로 태어났으니까 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떡볶이를 왜 동생 돈으로 사오라고 시키냐는 말에 언니는 “뭔가를 동생에게 부탁하면 저도 나중에 보답을 한다”고 말했다. 황치열이 이에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출연진들의 이목이 일제히 집중됐다. 이영자가 왜 그렇게 웃냐는 지적에 황치열은 “누나랑 똑같아서요”라며 “(우리누나도)나중에 크면 다 너한테 간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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