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싱데렐라' 트랙스 정모 "김희철 영향으로 나쁜 남자 되기도"

입력 2016-12-27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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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트랙스 정모가 김희철의 연습생 시절 과거를 폭로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국민 맞춤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는 ‘록 스피릿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요계 대표 록커 김종서와 과거 드라마 ‘무신’ OST를 부른 밴드 트랙스 기타리스트 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15년 지기인 정모의 출연에 과거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는 아이돌 연습생이 아닌 트랙스 메인 보컬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당시 SM 관계자와 서로 음악적 성향이 맞지 않아 잦은 충돌을 겪었고, 매번 반성문을 쓰는 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좌절하고 트랙스 데뷔를 포기한 채 고향인 강원도로 낙향했으나, 트랙스의 멤버 정모와 제이, 그리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의 설득으로 다시 SM에 돌아오게 됐다고. 곁에서 이를 듣고 있던 정모는 “당시 나는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보이다 사랑에 상처를 받았었다”며 “김희철의 영향으로 나쁜 남자의 길을 걷기도 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정모는 그간 김희철이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김희철의 SM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진이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맞는 노래를 직접 선곡하고 함께 부른다.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희철, 배우 강성연, 최성국, 가수 문희준, 김태우,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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