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도깨비’ 이동욱과 유인나의 전생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저승사자(이동욱 분)이 써니(유인나 분)의 전생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우연히 마주했다. 김신은 검의 비밀을 알고 사라진 지은탁(김고은 분)을 찾아 그가 아르바이트하던 치킨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은탁은 없었다. 발걸음을 돌려 그 곳을 떠나려는 찰나, 써니와 마주했다.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서로를 의식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처음으로 저승사자, 써니, 김신, 지은탁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저승사자는 써니에게 "김선씨, 맥주 두 잔이요"라며 정확하게 써니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김신은 자신의 여동생과 같은 이름이 나오자 깜짝 놀라며 "누구?"라고 놀랐다. 써니 역시 저승사자를 따로 밖으로 불러냈다.
써니는 "조금 전에 나한테 김선씨라고 했다. 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요? 난 내 본명 알려준 것 같지 않다. 어떻게 알았느냐“라고 추궁했다. 저승사자는 갑작스러운 써니의 추궁에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써니는 저승사자의 손을 잡아 그를 붙잡으려 했다. 이에 저승사자는 자신과 써니의 과거를 떠올렸고 김신의 동생(김소현 분)을 봤다.
저승사자와 써니는 삼신할매(이엘 분)로 인해 첫 만남을 가진 뒤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관계를 이어왔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을 두고 김신의 죽음과 얽힌 왕과 왕비가 아니냐고 예상했던 상황. 정확히 누가 김신의 동생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현생에서 묘하게 얽힌 저승사자와 써니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아쉬운 건 분량이다. 저승사자와 써니는 ‘도깨비’ 러브라인 한 축음을 이룸에도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많지 않다. 이와 관련해 시청자들은 “이동욱, 유인나 장면 너무 꿀잼인데, 분량이 아쉽다" "이동욱, 유인나 커플 장면 너무 가뭄"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