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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최악 공연' 머라이어 캐리 "음향사고, 법적조치 취할것"

입력 2017-01-02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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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최악의 새해를 보낸 머라이어 캐리가 음향 사고를 낸 방송사 측에 법적 책임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1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머라이어 캐리 측이 이번 행사를 주관한 딕클라크 프로덕션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12월 31일 뉴욕에서 열린 새해 이브 행사에서 히트곡을 불렀으나, 음향 문제로 립싱크를 해야만 했다. 당황한 캐리는 가사도 틀리는 등 결국 무대를 그냥 내려와야만 했다.

특히 캐리 측은 "이번 공연은 전세계 100만명이 시청했으나 주최 측의 사고로 캐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불쾌한 경험이었다"고 토로한 뒤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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