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반려견 '호두'와 함께 즐거운 밤 산책을 즐겼다.
혜리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혜리와 산책을~'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반려견 호두와 함께 공원을 찾은 혜리는 특별한 소통을 나눴다.
호두는 4살 된 혜리의 남동생 같은 반려견이다. 혜리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호두가 4kg밖에 안 됐는데 힘이 정말 세다. 다른 강아지를 보면 엄청 싸운다. 제가 매번 끌려다닌다"고 토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길로 호두의 모습을 담았다.
지나가는 행인에게도 친근하게 인사했다. 한 행인은 생방송 중인 줄 모르고 호두를 보며 귀여워했고, 혜리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재밌는 일이 생겼다"며 자랑스러운 듯 호두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에게 "여러분의 반려동물 이름을 알려달라. 호두의 친구가 돼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고, 혜리는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새해 첫 방송인 만큼 팬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새해 계획에 대해 혜리는 "연말이 바쁘게 지나가서 아직 목표를 못 세웠다"면서도 "올해는 걸스데이 앨범과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소진 언니가 스페인 촬영에서 돌아오는대로 신년 파티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길에서 혹시 저와 호두를 마주친다면 꼭 반갑게 인사해달라. 다음 주에는 조금 따뜻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