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강타와 볼빨간사춘기가 볼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는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볼빨간사춘기에게 "최근 볼 빨개진 에피소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아직 새해를 맞이한 지 얼마 안 돼서 에피소드가 없다"면서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빈틈이 생기자 강타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산에 둘러쌓인 집에 살고 있다. 사람이 워낙 없는 곳이라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 후리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그릇을 내놓은 뒤 손을 바지에 넣고 멍하니 서 있었다. 그런데 한참 그러고 있었더니 앞차가 부르릉하고 떠나더라. 차 안에서 다 보고 계셨던 것이다. 모자도 안 써서 내가 누군지 다 아셨을 것"이라며 원조 한류 스타의 굴욕담을 전했다.
강타가 에피소드를 전하자, 볼빨간사춘기도 한 가지 이야기를 떠올렸다. 커피를 사서 스케줄을 가기 위해 차 앞에 서 있었는데, 다른 사람의 차였던 것. 이에 강타도 차에 대한 해프닝을 전했다. 그는 "문희준 씨 차량 앞에서 막춤을 추고 까불거렸다. 보닛 위에 올라가서 막 장난치고 난 뒤에 문을 열어보니 후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