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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신서유기3' 규현·민호만? 은지원 기대해도 좋은 이유

입력 2017-01-04 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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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앞선 두 시즌보다 더 독해진 '신서유기 시즌3', 파격적인 변신 등을 통해 매력을 꺼낼 기존 멤버 은지원의 활약을 주목해도 좋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박2일’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다시 뭉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은 ‘신서유기’는 시즌2 이승기가 군대에 입대하면서 안재현이 합류했다. 더 업그레이드된 젊은 피를 위해 새 멤버 둘을 영입, 4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변화를 시도했다. 규현과 민호가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아직 어떤 모습을 꺼낼지 모를 두 새 멤버 규현과 민호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시즌1부터 3까지 함께하는 기존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할 만하다.

그중에서도 은지원은 파격적인 여장 가발을 쓰고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서유기’ 측이 공개한 포스터와 예고편 등을 살펴보면 은지원은 청록색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모습이다.

알고 보니 ‘신서유기’ 측은 새 멤버들이 합류함에 따라 캐릭터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캐릭터 저팔계, 삼장법사, 사오정, 손오공 외에도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손오공 스승인 무천도사와 여성 캐릭터 부르마를 추가했다. 이에 은지원은 '신서유기3'에서 처음으로 여성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멤버가 됐다. 눈에 확 튀는 녹색 가발과 여장을 하고 레이스를 치러야 했던 것.

이를 두고 은지원은 4일 오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가발을 쓰고 싶어서 쓴 것은 아니고 캐릭터가 매 여행마다 정해지는데, 그걸 선점하는 과정에서 꼴찌를 해서 여자 캐릭터를 맡았다"고 설명한 뒤 "의외로 부르마 캐릭터가 나쁘지 않다. 그냥 가발만 쓴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은지원은 '신서유기'의 원조 '미친X' 다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제작진은 은지원이 뉴페이스들 사이에서도 독보적 미친美를 뿜어낼 예정이며 농익은 똘끼와 수작으로 게임판을 흔들고 여전한 사춘기 감성으로 한 번 더 승패를 우긴다 등 활약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프리퀄인 ‘신서유기 2.5’는 오는 5일과 6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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