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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빅뱅, 완전체는 역시 '승리 몰이'가 제맛(종합)

입력 2017-01-04 1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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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언제 다시 올지 몰라 모든 걸 준비했다. '주간아이돌'이 역대급 VIP 빅뱅과 함께했다.

4일 오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빅뱅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들은 지하 3층 완전체 방문을 기념해 레드카펫 위에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등장했다.

이들은 4년 전 출연한 지드래곤이 완전체 출연을 약속하면서 '주간아이돌'을 방문했다. 빅뱅은 데뷔 12년차임에도 신인시절의 인사를 재현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남다른 예능감도 빠질 수 없다. 지드래곤은 "빅뱅에 없어도 되는 멤버가 있는가"란 MC의 질문에 "1명이 있다"라고 농담으로 응수했다.

최근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승리는 "내가 운영했던 보컬학원에서 많은 아이돌들이 배출됐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근데 선생과 학생이 눈이 맞아서 사업을 접었다"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후 빅뱅 멤버들은 사과게임과 줄넘기 등 팀워크가 필요한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빅뱅 내에서 어색한 사이로 알려진 탑과 승리는 사과게임에서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막내 승리를 향한 형들의 짓궂은 장난도 이어졌다. 지드래곤은 "승리가 자작곡을 썼느냐"란 질문에 "썼다고 하죠"라고 받아쳤다. 이에 승리가 "내가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에 코러스로 많이 참여했다"라고 항변했지만, 정형돈은 "그런 것보다는 겸상을 안 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라고 놀렸다. 하지만 승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에피소드 머신'이란 별명에 어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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