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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정준영, 다사다난 지난해 딛고 재도약할 2017년

입력 2017-01-12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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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수 정준영이 본격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딛고 올해 재도약할 수 있을까.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정준영의 복귀 여부는 초유의 관심사였다. 지난해 9월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와 스캔들에 휩싸였고 한 달 여가 지난 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여론이 확산되자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 당시 정준영은 “출연 프로그램 하차 여부는 제작진에 맡기겠다”고 말했고 뜻에 따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과 tvN '집밥 백선생’에서 하차했다.

이후 팬들과 출연 프로그램 시청자들은 정준영의 복귀를 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무혐의 판정을 받았으니 하차할 이유가 없다는 것.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정준영을 언급하며 복귀를 기다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결국 지난 7일 ‘1박2일’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준영의 합류 사실을 전했다. 지난 6일 녹화에 참여해 오는 15일 방송에 공개된다.

잇따라 가수 활동도 시작한다. 지난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알린 정준영은 “새 앨범 작업도 거의 마지막 단계라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정준영은 오는 2월을 목표로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

정준영의 새 앨범은 오늘(12일)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알려지며 구체화됐다. 이날 정준영 측 관계자는 “정준영이 직접 주우재와 한은서를 섭외,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이후 음악 방송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정준영의 올해 새 출발이다. 1월 ‘1박2일’로 예능 시동을 건 후, 2월 솔로 가수로 출격할 정준영이 이전과 같은 자유분방한 캐릭터와 음악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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