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흥과 팀워크, 아재개그가 함께했다.
11일 방송된 'V앱-SF9 사.판.나 2nd Fantasy_DJ쭈옹이&K'에서는 주호와 휘영이 DJ로 변신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주호는 "어차피 재미있는 멤버들이 있어서 저는 카리스마를 유지해보려고 했다. 저도 재미있다는 것을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 이미지고 뭐고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휘영은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햄버거와 김치찌개같은 분들이다"라고 전하며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휘영의 소개에 이어 등장한 게스트는 SF9의 멤버들인 인성, 찬희, 재윤이었다. 이로써 2명의 DJ와 3명의 게스트가 함께 보이는 라디오를 꾸미게 됐다.
인성은 "요즘 랩에 빠져있다"라고 전하며 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고 찬희는 "스웩에 빠져있다"라며 스웩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운드 드라마를 진행했다. 멤버들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휘영은 "오늘은 신스틸러 역할을 맡았다. 병아리 역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이어 재윤은 "늑대와 천사를 맡게 되었다"라며 늑대 표정을 선보였다.
이어 찬희는 "주인공인 빨간모자를 맡게 됐다"라고 전했으며 인성은 "지난주에 주인공이었다. 오늘은 악마와 진짜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호는 "해설과 사냥꾼 역할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역할에 맞는 소품을 이용하며 더욱 실감나는 드라마 연기에 나섰다. 특히 병아리로 변신한 휘영은 자신을 '휘영아리'로 소개하며 대사 끝마다 '삐약'을 붙여 웃음을 안겼다.
주호는 "사실 오늘 여기 모인 멤버들이 SF9을 이끌어가는 메인 아니냐. 메인같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NG날 뻔한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아니다. 해설자가 잘 하지 못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베스트 연기자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휘영은 "솔직히 제가 제일 베스트였던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인성은 "베스트 액터는 주호에게 주고 싶다. 이 코너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하지 못한 다른 SF9 멤버들의 소식도 전했다. 소식을 전하던 중 재윤은 "태양은 자고 있다. 태양이 졌기 때문이다"라며 아재개그를 전해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휘영 또한 "재미없다"라는 말에 "잼은 냉장고에 있죠"라는 등의 개그를 던져 멤버들의 비난을 받아 웃음을 모았다.
인성은 "팬분들과 v앱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너무 좋다. 실수가 있었더라도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찬희는 "늦은 시간이지만 저희 보시면서 따뜻한 마음을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재윤은 "준비한만큼 잘 보여드린 것 같아서 형으로서 뿌듯하다"라며 게스트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SF9 멤버들은 걸그룹 AOA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흥과 끼를 숨길 수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고민상담소도 이어졌다. 팬들의 고민을 들은 SF9 멤버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